주상하원 한인 당선자 초청, 축하 순서도 마련
12월 1일 오후
알라모아나 호텔
정준호, 박상민, 김흥국
장은아, 임지훈 등 출연
한인회(회장 서성갑)가 2주여 앞으로 다가 온 한인회관 건립기금 모금 연예인 디너쇼 막바지 준비로 분주하다.
서성갑 한인회장은 “이번 디너쇼를 위해 한인회 임원진들이 정말 많은 수고를 하고 있다”며 “경비가 예상보다 많이 들어 어려움이 있지만 한인회관 건립의 필요성과 기금모금 운동을 범 동포사회에 알리기 위해 알찬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이날 행사의 의의를 더하기 위해 “11월 중간선거를 통해 당선된 한인 여성 주상하원 3인방 정치인들(도나 모카도 김, 실비아 장 룩, 샤론 하)도 초청해 커뮤니티 차원의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앞으로 한인회관 건립운동에 이들 3인방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성갑 회장은 12월 1일 디너쇼를 마친 이후 한인회관 건립기금 모금내역과 결산을 공개하고 한인회는 모든 서류와 구좌를 한인회관건립기금 위원회에 넘기게 되고 그 이후부터는 위원회(위원장 조관제)에서 기금모금운동과 관리를 주관해 나가게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 회장은 11월 15일 현재 한인회관 건립기금을 보내 온 명단을 발표하며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15일 현재 한인회관 건립기금 모금총액은 1만7,316달러이며 11월 기부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소니 하와이 $4,000($1,000은 공연 티켓값), 서라벌회관 $1,000, 손 홍박사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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