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시 여성들의 건강지수가 국내 200개 대도시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프 매거진 12월호에 발표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호놀룰루시는 미국내 200대 도시 가운데 여성건강 최고지역은 물론 생활환경이 좋은지역으로는 3위, 유방관련 질환이 낮은지역 2위를 각각 기록했다.
헬스케어, 운동시설, 공원, 해변, 치안등 여러 가지 요인들을 종합해 조사한 이번 조사에서 호놀룰루는 각 분야에서 우수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여성들의 생활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다른지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호놀룰루 시 거주 여성들의 경우 95%가 의료보험을 소지한 것으로 집계되었고 동양적인 식습관등이 건강 최고지역 선정된 주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호놀룰루에 이어 여성건강이 우수한 지역은 포틀랜드 매인, 뉴욕주의 매사우서폴,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등이 선정되었다.
한편 여성 유방 건강관리가 가장 우수한 지역은 알래스카로 유방암 발병 및 사망률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생활환경이 가장 우수한 지역으로는 샌프란시스코와 그 뒤를 이어 아리조나 투산이 각각 선정되었다.
그러나 라스베가스는 자살율과 우울증 발병이 높은 행복지수가 가장 낮은 도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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