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회관 건립기금 2만달러 ‘훌쩍’
▶ 초대 한인회장 미망인도 동참
12월1일 기금모금 디너쇼 ‘완전 매진’
한인문화회관 건립기금이 22일 현재 2만5,000달러를 넘어 선 것으로 알려졌다.
12월1일 한인문화회관 건립기금 모금만찬 행사를 준비중인 한인회(회장 서성갑)는 “22일 현재 건립기금 모금액이 2만6,416달러에 달한다”고 밝히고 범동포사회 동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지난 1981년 하와이 한인사회 한인회의 초석을 다진 이정우 초대한인회장 미망인 이정순여사가 한인회를 직접 찾아와 그동안 모은 1,000달러를 기부해 문화회관 건립기금 모금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한인회 임원진을 감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22일 현재 한인회에 답지한 기부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삼우마케팅 김경수사장($2,000),
▲조관제 평통회장/문화회관 건립기금모금위원장($2,000)
▲토마스 단 우드맨 하와이지사장($2,000)
▲초대 한인회장 미망인 이정순($1,000) ▲클럽 비즈니스($1,000) ▲21부동산 송은성($500) ▲한양식당 대표($500)
▲무명씨 ($300)
▲월출봉 대표($500)
▲초이스가든($300)
♠이월금 $16,316
♠현 모금액 $10,100
♠총계 $26,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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