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당국이 폐업 위기에 처한 카후쿠 병원을 회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희망을 갖기는 아직 이르지만 12월 31일로 예정된 지역 병원의 폐업을 막기위해 주당국은 입법부의 제안을 받아들여 병원을 매입하거나 하와이 건강 시스템사와 합병을 위한 충분한 검토를 하기 위해 8일 병원 이사회는 챕터7 파산신청을 잠시 미루었다.
타협안을 찾을 시간이 촉박한 가운데 이사진들은 주 당국에 약 2주동안 2개의 조건에 관해 토론해야함을 알려졌다.
첫번째는 1.기금운영은 병원에서 한다 2. 파산신청비 약 25만달러를 지불한다 3. 주과 운영하는 HHSC와 합병할때 갚을 지불한다 등이 포함되어있는 주가 병원을 매입하거나 합병할때 필요한 양해각서를 15일까지 보내주는 것이다. 두번째는 주가 약속한 비상 기금 50만 달러를 20일까지 보내주는 것이다.
에릭 비버 병원이사장은 만약 양해각서와 조건 2개가 이행된다면 우리는 편하게 챕터 11 파산신청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카후쿠 병원은 카일루아와 와히아와에서 1시간내 갈 수 있는 유일한 병원이어서 이 병원이 문을 닫으면 특히 사고나 홍수가 자주 일어나는 와이아홀레에서 할레이바지역의 주민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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