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이후 한때 주춤했던 강력범죄가 전국에서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연방수사국은 18일 금년도 상반기에 전국에서 살인·강도 등 강력범죄가 늘어 2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사국인 이날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금년 1~6월 전국 18개 도시에 산재한 1만1,535개 경찰서와 사법당국의 범죄현황을 조사한 결과, 강력범죄가 전년 동기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력범죄 발생건수는 지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제자리에 머물며 안정세를 보였으나 2005년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유형별로 범죄발생건수를 살펴보면 살인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1.4% 늘어난 것을 비롯해 강도상해와 단순강도가 각각 1.2%, 9.7% 증가한 반면 성폭행은 0.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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