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오아후의 부동산 자산가치가 15.1%가 증가해 4년 연속 증가 순이익이 2자리 숫자로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놀룰루 시의회 예산과 재정 서비스국에 의하면 기존의 건물 수리와 새 건물의 건설, 판매가격 인상 등으로 오아후에 있는 전체 부지의 총 자산 가치는 1, 665억 달러에서 1,916억 달러로 인상되었다.
게리 쿠로가와 시 부동산 과세 국장은 “올해 주택소유주의 세금면제는 8만달러로 배가되지만 이는 주택 소유주가 자신의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에 한해서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주택 임대를 하는 소유주는 거주하는 소유주보다 자산 가치가 증가한 것을 확실히 느낄 것이다”고 밝혔다.
무피 헤네만 시장은 “과세율이 15.1%증가했다고 해도 작년 26.1%에 비하면 아주 낮은것”이라고 전했다.
오아후 주택과 콘도미니엄의 인상된 부동산 과세율은 다음과 같다. 시내 호놀룰루 주택은 5.5%와 7.1%, 콘도는 11.9%와 11.1%로 각각 인상되었다.
동부 호놀룰루는 주택 12.2%, 콘도 13.8%로, 와이마나로에서 와이카네까지는 주택이 11.8%, 콘도가 23.1%로 인상 되었다.
나나쿨리에서 마쿠아는 주택 23.6%, 콘도 27.6%로 가장 많이 인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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