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중간선거에서 당선된 주 상원의원의 선거비용이 평균 5,000달러이상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선거비용을 가장 많이 사용한 몇몇의 의원은 경쟁자가 없는 현직의원으로 나타났다.
주 기록에 의하면 4년 임기에서 지난달 선거까지 13명의 당선된 주 상원의원이 소비한 금액은 총 100만 달러이고 평균 7만8,000달러이상 각각 지출했다.
2004년 선거에서는 평균 7만3,000달러씩 소비 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전에는 선거운동 비용이 더 많이 소비 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 운동이 과열되었던 때인 1998년에는 당선된 상원의원이 평균 9만6,000달러이상을 소비하였다.
주 선거운동 소비 위원회의 자료에 의하면 이번 선거 기간 동안 당선된 상원의원의 선거비용은 다음과 같다.
캐롤 후쿠나가의원 18만 1,135달러, 도나 모카도 김의원 13만 2,335달러, 레스 리하라 주니어의원 9만 9,401달러, 브라이언 타니구치의원 9만 8,750달러를 각각 지출했고 샘 스롬의원은 1만 3,580달러로 가장 적은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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