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우체국을 이용하려면 긴 줄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을 예상해야 한다. 연말을 맞아 미국 내 우체국을 통해 200억개의 우편물이 취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우체국은 소포와 카드를 보내려는 사람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우체국 관계자는 “오늘(18일)이 가장 가장 바쁜 날로 보고 있다”며 “주말 동안 연말 쇼핑을 마치고 선물을 보내려 우체국으로 몰려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가 시작되기 바로 전 주, 월요일이 우체국 통계상 가장 바쁜 날 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커뮤니케이션의 발달로 이메일이나 텍스트 메시지를 통해 안부를 묻기도 하지만 우체국에 들러서 카드를 보내는 전통적인 방법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우체국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주문하는 물량들도 매해 늘고 있다며 업무를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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