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기자협회(회장 김대부) 송년회가 지난 14일 저녁 오클랜드 오가네에서 열렸다. 협회 임원 등 기자단 30여명과 한인단체장 등 외빈 30여명이 자리를 같이한 가운데 기자들과 단체임원들이 ‘서로에게 바란다’는 제목의 자유토론식 간담회를 곁들인 이날 행사에서 천인필 부총영사는“(기자들은) 동포사회의 후미진 곳에 빛을 비춰주는 등불”이자 “동포사회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이끌어주는 길라잡이”라고 덕담 겸 정의를 내린 뒤 “다가오는 새해에는 부드러우면서도 뾰죽한 정의한 지팡이를 더 높이 치켜세우자”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또 SF한인회 김홍익 현 회장과 이석찬 신임회장, 정에스라 평통회장, 유병주 코리아나플라자 사장, 이명수 화백, 캘빈 김 융자전문인에게 기자협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하고 협회의 조언자 겸 감시자가 돼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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