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상반기 보고, 재산범죄는 감소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호놀룰루시 강도와 폭력범죄 발생이 전년대비 9.8% 증가해 지난 2003년이래 처음으로 범죄 발생률이 증가했다. 미 연방수사국 2006년 조사에 따르면 전년동기 대비 호놀룰루 재산범죄 발생은 9.9% 하락했지만 자동차 절도와 방화범죄는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발표에 대해 호놀룰루 경찰국은 공식 입장 표명은 하지 않고 있지만 연방수사국 호놀룰루지국 관계자는 미 본토의 강력범죄 발생률이 2년연속 증가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호놀룰루는 여전히 미국내에서 비교적 안전한 도시임을 강조했다
올 상반기 각종 범죄 발생건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전년통계) ▶폭력범죄 1,326(1,208) ▶살인 106(102) ▶강도 455(384)
▶폭행 760(716) ▶재산범죄18,336(20,341) ▶주거 절도 2,629(3,070) ▶절도 12,597(14,290) ▶자동차 절도 3,110(2,981) ▶방화 27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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