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 잘 몰라
1월1일부터 시행되는 자동차 안전좌석 의무화 법안에 대해 부모들이 잘 알지 못해 혼란이 예상된다.
새롭게 적용되는 법안은 7세까지 어린이는 자동차에서 안전좌석을 착용해야 한다.
그러나 어린이 키가 4피트 9인치이상이거나 자동차 뒷좌석에 무릎부위만 할 수 있는 안전벨트만 있는 경우는 새 법에서 제외된다.
운전자가 새 법을 위반하였을 경우 최고 500달러 벌금과 의무적으로 법원에 가야 한다.
또한 위반자는 4시간 교육에 참석해야 하며 2번째 법정 참석을 승인 받아야 한다.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새 안전좌석 법의 요구조건은 다음과 같다. 1. 4-7세 어린이는 반드시 안전좌석을 착용 해야 한다. 단 키가 4피트 9인치 이상은 예외이다. 2. 자동차의 허리와 어깨 벨트가 정확히 맞게 사용한다. 허리벨트는 어린이의 엉덩이가 편하고 낮게 맞아야 하며 어깨 벨트는 어린이의 얼굴과 목을 지나지 않아야 한다. 3. 어깨 벨트는 어린이의 등이나 팔 아래로 착용하면 안 된다. 4. 어린이가 자동차 좌석등받이에 등을 붙이고 앉지 못하거나 등 구부림없이 무릎을 편하게 의자 밑으로 구부리지 못할 경우 나이와 무게, 키와 상관없이 안전 좌석을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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