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만해도 황량한 사막이었던 필랜 지역이 이제는 한인들의 또다른 삶의 터전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데일리 프레스지가 28일 크게 보도했다. 이 신문은 1990년대 초 한인들에게 불모지였으나 현재 6,000명이 넘는 한인들이 모여살고 있다며 이 지역 한인사회의 변화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 이같은 증가가 조지 공군 기지에서 일하는 남성들과 결혼한 한인 여성들의 유입, 저렴한 주택가격으로 내집마련을 꿈꾸던 1세들의 이주가 피논힐, 필랜, 헬렌 데일등으로 집중되면서 한인 커뮤니티가 만들어졌다고 분석했다. 데일리 프레스는 현재 이 지역에는 21개의 한인 교회와 한국어 학교가 운영될 정도로 급속히 커지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이같은 급성장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그로서리 마켓이 하나도 없는데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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