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독서 클럽 회원들의 송구영신 모임이 구랍 31일 이조 식당에서 열렸다. ‘신앙생활과 정신건강’을 주제로 한 이날 모임에서 강사로 나선 양민교 박사(정신과 의사)는 “인간에게 있어 신앙생활은 삶 속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지고지순한 정신활동이며 사랑과 희망을 일으키는 동력”이라며 “보이지 않는 것을 믿어야 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증거하는 믿음 생활은 육체와 정신을 소생시키는가 하면 때로는 생명의 부활을 안겨주는 기적을 불러 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이어 정해년 카운트다운을 함께 한 회원들은 화목과 건강을 비는 덕담과 더불어 한인사회에도 사랑과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행자, 채수희, 이정희, 김보남, 최은혜, 김민정, 박용찬, 윤창길 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 정기모임을 갖는 독서클럽은 2월 모임부터 워싱턴 문예 창작원과 함께‘문학의 밤’을 공동 주관한다. 문의(301)875-7306 채수희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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