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데일리시티에 위치한 상항중앙장로교회(담임 권혁천 목사) 인근 해안절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산사태로 1만8,000큐빅 야드의 토사가 바다로 쏟아지고 80피트의 암석지반이 노출됐으나 더 이상의 추가붕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2003년에 발생한 산사태 이후 시 정부는 지질전문가를 고용해 산사태 지역의 조사를 의뢰했으며 이번 산사태에 대해서도 정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권혁천 목사는 3일 오후 본보로 전화를 걸어와 혹처럼 붙어있던 덩어리이 떨어져 나간 것이다. 현재로선 아무 문제 없다고 알려왔다. 또한 권 목사는 2005년 9월 이곳에 새로 입당할 때도 지질학자의 조사를 받았다며 교회 건물 아래 큰 바위가 있어 붕괴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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