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이사들의 활약 기대하세요
부이사장에 김용진 류찬영씨 선출
체육회 야구협회장으로 북가주 한인친선 소프트볼 대회를 무리없이 개최해온 박준범씨가 25대 SF한인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상항한국학교의 이사로 같이 일해왔던 이석찬 회장은 박준범 신임 이사장을 열심히 일하고 순수하고 정열도 많은 사람이라고 평했다. 이사장을 외부에서 영입할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이사들이 박 신임 이사장을 추천했다고 말했다.
박준범 신임 이사장은 (이사장은) 이사들과 회장단의 중간 역할로 커뮤니케이션 잘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려고 한다며 인사했다. 또 박 신임 이사장은 1세는 이민생활에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고 2세들은 주류사회에서 펀드받는 데를 안다. 1.5세인 이사들이 1세와 2세들의 필요한 것을 찾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박 이사장은 시니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미국 정부의 펀드를 찾아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용진 부이사장은 24대 이사장 대행으로 활동했고 류찬영 부이사장은 박준범 신임 이사장이 영입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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