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거래도 소폭 감소
▶ 중간거래 가격은 오히려 인상
지난 1월 오아후에 이어 빅 아일랜드와 카우아이 지역의 주택 및 부동산 거래도 전년동기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마우이 지역은 혼합양상을 보였다.
하와이 정보서비스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개인주택 판매는 빅 아일랜드의 경우 26%, 카우아이는 11%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마우이의 경우 개인주택 거래는 27% 증가했다.
이로서 지난달 빅 아일랜드에서는 111건의 개인주택 거래가 이루어졌고 카우아이 섬에서는 32건, 마우이에서는 109건의 개인 주택이 판매 되었다.
중간 거래가격은 빅 아일랜드의 경우 4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7% 인상되었고 카우아이 역시 전년동기 대비 25% 오른 82만4,500달러에 거래 되었다.
그러나 마우이는 거래량은 증가한 반면 중간 거래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10% 하락한 62만5,000달러로 집계되었다.
빅 아일랜드, 마우이, 카우아이 이웃섬에서의 콘도미니엄 거래는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거래 가격은 빅 아일랜드를 제외한 카우아이와 마우이 지역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인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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