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 르네&헨리 시거스트롬홀
본보 특별 후원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13일(오늘) 오후 8시 OC에서 자랑하는 세계적인 콘서트 홀 ‘르네 앤 헨리 시거스트롬’(600 Town Center Dr. 코스타메사)에서 공연한다.
본보에서 특별 후원하는 이번 공연의 티켓은 매진됐다. 조수미씨는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일본계 피아니스트 잉그리드 후지코 헤ald이 출연해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연주한다.
조씨가 무대에 서는 이 콘서트 홀은 총 2,000석으로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바이얼리니스트 미도리 등을 비롯해 세계적인 연주가들이 공연했으며, LA 다운타운의 디즈니 콘서트 홀에 버금가는 음향시설과 내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센터는 유명한 코스타메사 사우스코스트 플라자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405 프리웨이 사우스를 타고 브리스톨(Bristol) 출구 ▲5번 사우스, 55 사우스, 405 노스를 타서 브리스톨에서 내리면 된다. 오렌지카운티 퍼포밍 아츠센터 박스 오피스 (714)556-2787, www.ocpa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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