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13일 동포간담회에 앞서 한인 2세등 차세대 지도자들과도 간담회를 가졌다. 박 전 대표는 간담회에서 “미국에 성공적으로 자라난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면서 “한국이 부모님의 나라인 만큼 한국을 위해서도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북한인권과 관련한 질문에 “남북간 교류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북한주민들의 인권도 중요하다”면서 “한국정부가 북한정부의 눈치를 봐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납북 포로자 송환과 관련해서는 “일단 집권하면 포로들이 송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한미연합회(KAC-DC)의 김지혜 회장, 김미혜 부이사장, 베키 리 부회장, 엘리엇 리 사무총장, 북한인권단체인 LiNK의 애드리언 홍 회장이 참석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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