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을 사칭해 업주들에게 후원금을 요청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으나 피해 한인 업주들이 신고를 기피하고 있어 정확한 실태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다. 특히 이들 경찰 사칭 후원금 갈취범들은 구인광고를 게재한 한인 업주들을 상대로 집중적으로 전화를 걸고 있어 상당수의 한인들이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 식당 주방 구인광고를 냈던 한인 이모씨는 22일 자신을 ‘LA경찰국’ 소속이라고 밝히며 후원금을 기부할 것을 요구하는 한인 여성으로부터 전화를 수차례 받았으나 말다툼 끝에 후원금 요청을 거절해 피해를 입지 않았다. 제이슨 이 LAPD 수석공보관은 “LA경찰국은 직접 후원기금 요청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찰을 사칭하며 후원금 요청을 받을 경우 LAPD 커미션 수사과로 신고할 수 있다. (213)485-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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