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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지난 25일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의 수상작품 배경에는 한인 2세들의 활약이 활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작품상과 감독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한 영화 ‘디파티드’(The Departed) 제작에 한인 2세가 처음부터 깊숙이 참여했다. 경찰과 범죄 조직 간의 대결을 그린 디파티드는 홍콩영화 ‘무간도’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무간도를 할리우드에 소개하고 계약을 맺은 사람이 바로 로이 이씨(사진). 변호사 출신인 이씨는 현재 ‘엽기적인 그녀’를 리메이크한 할리웃 영화를 제작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한인 2세인 김소영씨도 단편영화 부분에서 작품상을 받은 ‘웨스트뱅크 스토리’의 핵심 제작자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작품상과 감독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한 영화 ‘디파티드’(The Departed) 제작에 한인 2세가 처음부터 깊숙이 참여했다. 경찰과 범죄 조직 간의 대결을 그린 디파티드는 홍콩영화 ‘무간도’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무간도를 할리우드에 소개하고 계약을 맺은 사람이 바로 로이 이씨(사진). 변호사 출신인 이씨는 현재 ‘엽기적인 그녀’를 리메이크한 할리웃 영화를 제작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한인 2세인 김소영씨도 단편영화 부분에서 작품상을 받은 ‘웨스트뱅크 스토리’의 핵심 제작자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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