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500~1,000달러, 17일 신청마감
지난달 창립한 ‘미주 우남장학회’(이사장 이용규)에서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미주총회’(회장 이희덕)는 후학 양성을 위해 지난 1월20일 장학회를 설립했으며 그 첫 번째 행사로 미전역에 있는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는 것이다.
중·고생 10명에게는 500달러, 대학 및 대학원생 10명에게는 1,000달러가 각각 지급된다. 응모자격은 미국에 있는 중·고등학교나 대학,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이며 오는 3월17일까지 ▲이승만 박사에 관한 작문 ▲재학증명서 ▲가족사항(사진 첨부) ▲이력서(미국 입국날짜 포함)를 제출하면 된다.
작문 제목은 ‘나는 이승만 박사를 왜 존경하는 가’ ‘대한민국과 이승만 박사’ 등으로 이승만 박사와 관련된 주제로 대한민국의 건국이념과 애국심이 담겨 있어야 한다.
보낼 곳은 미주 우남장학회(981 S. Western Ave. #304, LA, CA 90026)로 17일까지 도착해야 한다.
(323)73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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