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특허관련 칼럼 도우미 역할 ‘톡톡’
▶ 제조업, 레져용품,
식품관련 특허 보유자 속속 탄생
하와이 한인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특허출원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를 통해 지난 1년간 특허관련 도움말을 제공했던 케이 진씨는 “고정칼럼 게재이후 많은 하와이 한인들이 특허출원에 관심을 갖고 문의를 해오는 경우가 많다”며 “일부 한인들은 특허출원을 성공시켜 조만간 미국내에서 상품화 되어 대박을 터트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케이 진씨를 통해 특허출원에 성공한 한인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유틸리티와 디자인 특허 양쪽 모두에 신청한 케이스로 모두 자신의 직업적인 특성을 살린 아이디어를 상품화 하는데 성공했다.
드릴 사용시 떨어지는 먼지를 모을 수 있는 전동 드릴의 보조기구를 개발해 미국은 물론 한국내에서도 특허를 받은 윤성모씨의 경우 한국의 중소기업을 통해 제품을 생산해 한국 경제발전에도 일조하는 애국을 했다고 한다.
미용전문인 리버티 전씨의 포니 테일의 여성전용 골프모자 특허신청도 제대로 상품화가 되면 대박을 터트릴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하와이 한인은 아니지만 특허신청을 한 한인들 가운데에는 웰빙시대 먹거리 쑥을 이용한 선식제품을 생식 다이어트 식품으로 특허를 받기도 했다. <한인 특허관련 칼럼 2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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