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과학을 접목한 의료기구를 이용, 검진의 정확성을 높입니다”
3년전 글렌버니에 개원한 평안한의원의 김경훈 원장은 “뇌파를 이용, 각 장기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파장을 읽어내 몸의 불균형과 병증을 찾아낸다”고 말했다.
이 한의원을 찾는 환자는 70%가 비(非)한인이다.
김원장은 “예방의학으로서 한의학의 강점에 대해 미국인들의 인식이 높아가고 있다”며 “예방 강조와 질 높은 서비스가 주효, 미국인 등 다른 민족들도 많이 온다”고 말했다.
“질병의 원인을 찾아 치료한다”는 김원장은 “파동분석, 최신 양도락, 생혈액 분석, 과학적 맥진 등으로 진료한다”고 강조했다.
또, 약재의 경우 중국산 고급 재료로만 구비, 효능을 높이고 있다.
김 원장은 “중금속이 전혀 포함되지 않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며 “독성을 염려해 복용을 꺼렸던 미국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메릴랜드 한의대(MITCM)를 졸업한 김 원장은 편두통, 알러지, 관절염, 중풍,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을 치료하고 있다.
개원시간 : (월) 오후 2-6시, (화-토) 오전 10시- 오후 6시.
위치 : 218 N. Crain Hwy, Glen Burnie, MD 21061.
문의 : (410)761-2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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