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회(회장 한기덕)가 활동을 적극 홍보하며 동포들의 참여를 권유하고 있다.
한인회는 28일 본보 등에 전면광고를 게재, 한인회의 프로그램과 행사를 소개했다.
이 광고에서 한인회는 자신만점 한인학교를 통해 영어, 컴퓨터, 시민권, 회계, 퀵북 등을 교육하며, 소셜 서비스로 공인받은 카운슬러가 저소득층 한인들의 개인 세금 환급 신청, 의료보조 및 에너지 보조, 차일드 케어 보조 프로그램, 푸드 스탬프 신청 등을 무료로 도와주는 베네핏 뱅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 코리안 페스티벌과 송년잔치를 비롯 3.1절과 6.25 기념 행사, 광복절 기념축구대회, 한인회관 기금모금 골프대회 등의 행사와 반이민법 관련 운동 및 위안부 결의안 운동 참여 등 인권운동 참여를 전했다.
이와 함께 한인회원으로 가입, 회비를 납부할 경우 한국어 자동차 운전면허 책자 무료 증정을 비롯 한인회에서 제공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2년 회비 60 달러를 납부하는 프리미엄 회원은 다양한 한인 업소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한인회 참여를 권했다.
문의 (410)625-2442. <박기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