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건강, 워십 코리아 공동 주최
4월 11일 시카고 공연
1907년 평양 장대현 교회에서 일어났던 하나님의 역사가 2007년 미주 땅에서도 다시한번 일어나기를 기원하며 한국의 유명 성가단체인 ‘워십 코리아’가 오는 4월 11일 시카고를 찾는다.
창립 30주년과 평양 대부흥 100주년을 맞이해 영신건강(대표 최훈석)이 마련한 이번 찬양 음악회는 11일부터 시카고 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김종대)를 시작으로 동부의 뉴욕에서 서부의 LA까지 총 18일 동안 미주 15개 도시에서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찬양의 불길을 지필 예정이다.
영신 문화원의 원장 김영수 목사는“이번 찬양 음악회를 통해 어렵고 힘든 가운데 아메리칸 드림을 일군 한인들이 함께 모인다. 음악을 통해 하나님의 메시지에서 깨달음을 얻고 새로운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기 바란다”라며 “1907년 평양 장대현 교회에서 일어났던 엄청난 성령의 역사가 한국을 온통 은혜의 물결로 뒤덮었듯이 ‘ACTS 2007’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영적희년(Spiritual Jubilee)이 시카고 한인 가운데 펼쳐지길 간구한다”고 소망했다.
<임명환 기자> 03/28/07
사진: ‘다시한번 은혜속으로 액츠 2007’ 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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