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마트 ‘팜트레스’
친환경 소재 웰빙 매트리스 세일
현재 미 주류 시장은 ‘초고가 침대’가 인기다. 라텍스, 플랙스, 메모리 폼, 실크, 캐시미어, 양털, 말털 등 갖가지 소재를 사용해 고급 침대 만들어 웰빙족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실제로 고급 침대 매출은 지난 2000년 14%에서 2005년에는 21%까지 상승했다.
이와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스타일의 침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이불마트가 친환경 매트리스 ‘팜트레스’를 선보이며 고객 감사 세일을 실시한다.
웰빙 침구인 팜트레스를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은 평소보다 2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배달해 준다. 가격은 트윈사이즈 830달러, 플사이즈 1,040달러, 퀸사이즈 1,200달러, 킹사이즈는 1,400달러이다.
이불마트의 김홍수 사장은 “팜트레스 구입 문의를 하는 손님들은 이 매트리스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고객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며 “어떤 화학제품도 사용하지 않아 통풍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건강하고 품격 있는 삶을 추구하는 ‘웰빙족’들에게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연 라텍스와 천연 코코넛 섬유로 만들어진 팜트레스는 천연 소재 그대로의 특징을 살려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안정된 쿠션을 제공하며 강한 내구성으로 일반 매트리스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공기 중에 남아 있는 습기를 흡수해 두었다가 건조시 배출하므로 실내의 습도를 일정하게 조절해 줄 뿐 아니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무엇보다 친환경 매트리스 팜트레스는 특히 아토피 피부로 고생하는 사람이나 허리와 등이 결리는 사람,쉽게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 단단하면서도 편안한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사람 등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천연 라텍스의 장점을 그대로 살린 팜트레스 베개도 함께 구비되어 있다.
(626)444-1980
■노트북샵 닷컴
노트북 컴퓨터 4월 특별 판매
한인타운 최대의 노트북 전문매장 ‘노트북샵닷컴’이 4월 한달 동안 노트북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세일행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세일 행사에서는 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노트북 브랜드인 소니 가정용 컴퓨터와 비즈니스 컴퓨터를 소니 아메리카 사의 특별 후원으로 각각 799달러와 899달러에 제공한다.
또한 듀어 코어 인텔 시피유(CPU)가 장착된 N220 모델과 무선 기능부터 최신 비스타가 탑재된 노트북을 899달러에 파격 세일한다.
이밖에도 윈도우 비스타가 익숙치 않은 소비자들을 위해서는 같은 사양의 N130 소니 바이오 노트북을 899달러 세일가로 판매하며 소니 노트북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1GB USB 저장 드라이브, 가방, 광마우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도시바 노트북을 599달러, 에이서 노트북은 699달러로 세일하는 등 다양한 제품이 구비되어 있다. 벌써부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세일행사는 세리토스 본사를 비롯해 LA, 샌버나디노, 어바인, 가든그로브, 밸리 등 노트북샵닷컴 전 지점에서 실시한다.
세리토스:(877)640-7707
LA:(213)427-3040
■ 독일산 주방용품 빅 세일
윌셔와 놀만디 코너에 있는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13-15일 독일산 주방용품 50 ~90% 대 세일을 실시한다. 쿠커, 스티머, 보일러, 스테인리스 스틸 등 1,600달러 상당의 다양한 주방용품 세트 12가지를 199달러에 구입 할 수 있다.
또한 독일산 압력쿠커가 119달러, 네 가지 용도로 쓰이는 튀김용 팬과 스테인리스 주방요리 쿡 웨어가 99달러, 독일 나이프 칵테일 바 세트, 바비큐 세트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 한다.
또한 세일 기간 동안 입장하는 고객에게 독일제 칼을 무료로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성민정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