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대 의대 교수로 재임하다 귀국한 오태환 경희대 교수(64, 사진)가 석학교수로 임용됐다.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는 17일 척수신경 손상 및 재생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인 노인성 및 뇌질환연구소장 오 교수를 같은 대학에 재직 중인 교수들 중에 처음으로 석학교수로 임용했다. 경희대 석학교수 제도는 올해 신설된 제도로 재직 중인 전임교원 중에서 ▲노벨상에 준하는 국제 학술상을 수상한 자 ▲인류사회 발전을 위한 업적이 뛰어나 국제기구 등에서 수여하는 상을 수상한 자 ▲특정분야의 연구 실적이 현저해 연구에 전념함으로써 학문의 발전에 특히 공헌할 수 있는 자 등의 자격 요건 중 한 가지를 충족할 경우 소속 대학(원)장이 추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장이 임용하게 된다. 오 교수는 2004년 경희대에 부임하기 전까지 메릴랜드 의과대학에서 30년간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뇌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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