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김순환 대표이사와 임원진 일행이 18일 오후 2시 린다 링글 주지사와 면담을 갖고 한국과 하와이 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동부화재 김순환 대표이사는 “주지사 재당선을 축하하며 동부화재 하와이가 성공적인 영업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린다 링글 주지사는 “올 가을 한국을 방문 할 예정이며 한국에 가서 하와이를 알리고 비자 면제에 관한 토론은 물론 우리들 병원 이상호 원장과 SBS 방송국 사장도 만나고 올 예정이다”고 밝혔다.
링글 주지사는 “동부화재 같은 굴지의 회사가 하와이에서 영업을 하게 되어 영광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동부화재를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하와이 지점이 목표 달성 200% 이상을 달성했고 한국에서도 동부화재가 가장 실적이 좋아 이번 2006년 연도상 행사에 연봉이 1억 5,000이 넘는 직원 350명과 가족이 하와이를 방문해 100만달러 이상을 하와이에서 지출하고 간다”며 “직원들이 하와이에 오고 싶어 더 열심히 노력해 올해 행사 회사 지출이 작년보다 훨씬 많아 졌다”고 동부화재 인센티브 하와이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오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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