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30명의 하와이 관광업계의 전문가들이 최근 개발된 해안가 리조트를 알리기 위해 뉴욕과 LA를 찾는다.
19일 뉴욕소재 콘데 나스트 잡지사에서 가질 예정인 리셉션에서 방문단은 주 내 도매상, 여행사, 및 항공사들을 대표하게 된다.
이날 방문단은 1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을 들여 새로 개발한 와이키키지역이 다시 찾을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목적을 가지고 리셉션을 갖게 되며 무피 헤네만 시장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제이크 시마부쿠로를 포함한 지역 음악가 및 엔터테이너들이 참가해 흥을 돋우고 문화 전문가 람세이 타움이 와이키키가 하와이 주민들에게 역사와 문화적으로 갖은 의미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앨런 웡 주방장은 로컬-스타일의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며 알라모아나 센터와 로열 하와이안 쇼핑센터의 유명 부티크들 또한 참가할 예정이다.
하와이 방문객 및 컨벤션 유치 전담기구의 제이 타와 영업담당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향력 있는 관광관련 언론계의 편집자들과 저널리스트들을 만나 하와이를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헤네만 시장은 최근 개발들을 통해 와이키키가 재방문지로서의 위치를 찾게 될 것이며 근래에 와이키키를 가보지 않았다면 지금이 다시 한번 방문할 기회라고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24일에도 방문단은 남가주 페닌슐라 베벌리힐즈에서 여행전문가들과 저널리스트들을 위해 같은 리셉션을 가질 예정이며 새로이 단장된 와이키키는 오는 6월 와이키키에서 있을 예정인 미주 관광관련 저널리스트협회의 서부지부 모임의 주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