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반군이‘배신자’를 참수 살해하는 과정에 어린이를 등장시키고 그 과정을 영상물로 제작해 국제적 공분을 사고 있다. 25일자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문제의 영상물에는 눈이 가려진 피해자가 바닥에 꿇어앉아 있고 12세 이상으로는 보이지 않는 어린이가 성명을 낭독한 다음 피해자를 살해하는 과정이 나타난다. 이 영상물에는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과 탈레반 지도자 물라 무하마드 오마르를 칭송하는 내용도 들어 있다.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는 이 영상물이“분쟁 과정에서 가증스러운 범죄를 저지르는 어른들에 의해 어린이들이 어떻게 이용되는지를 잘 보여주는 끔찍한 사례”라며 강력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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