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콧시티에 거주하는 동양화가 김복님씨가 국립여성미술관(NMWA)의 연례 기금모금만찬에 초청작가로 작품을 출품했다. 김씨는 지난 20일 저녁 워싱턴DC의 NMWA에서 열린 20회 연례 만찬에 금색칠을 한 매화작품을 전시, 현장에서 매각됐다. NMWA는 매년 연례 만찬을 열어 운영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이 만찬에는 미국내 저명 미술인들의 작품을 기증받아 전시, 참석자들에게 경매 형식으로 판매해 수익금을 기금으로 적립한다. 이번 만찬에는 다양한 장르의 200여 작품이 출품됐으나 동양화는 김씨 작품이 유일하다. 이 만찬에는 워싱턴 정계 및 재계 인사들과 외교 사절들이 1인당 500달러의 고액을 내고 참석한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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