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을 맞아 1일 오후 다운타운 샌타애나에서 이민자 행진이 펼쳐진다. 행사를 주최하는 OC 이민자권리연합은 연방의회의 불법체류자 합법화를 위한 정책수립을 촉구하는 데 목표가 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진에는 2,000~3,000명이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 주최측 관계자는 “다수당이 된 민주당이 이민자 사회를 위해 무언가를 보여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민자 인권옹호 단체들은 이 날 미 전역에서 똑같은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 샌타애나 행진에는 약 1만5,000명이 참석했다. 한편, 같은 날 불법이민 반대시위도 펼쳐진다. 반대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샌드라 스윗은 “미국 비즈니스를 옹호하고, 불법 이민자의 권리주장에 대한 반대의사를 밝히기 위해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50~75명 내외가 참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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