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개정되는 보험약관에 의해 주 내 16만5,000명의 퀘스트 의료보험 가입자들은 오는 5월 31일까지 자신이 가입한 헬스케어 플랜에 재가입을 신청해야 한다.
만약 이를 이행하지 못했을 경우 임의로 새로운 헬스케어 플랜과 의사가 배정된다.
예전에는 별도로 재가입 신청을 하지 않아도 가입자가 이용중인 헬스케어 플랜이 자동연장 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주 보건국이 퀘스트 사업자들간의 경쟁과 서비스개발의 촉진을 위해 회원들의 재가입절차를 의무화시켰다.
주 사회복지국의 패티 존슨은 “올해 새로이 등록되는 퀘스트 사업자의 추가로 인해 정부가 계획했던 방침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며 “알로하 케어, HMSA, 카이저 퍼머넨트에 이어 네바다에 소속을 두고 있는 ‘섬멀린 라이프 & 헬스 인슈런스’ 사가 새로운 퀘스트 사업자로 등록되었다”고 전했다.
재가입을 신청한 퀘스트 가입자는 7월 1일부터 신청한 헬스 플랜에 배정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개정 약관에는 궤스트 사업자당 등록할 수 있는 최대인원을 설정해 인원이 다 찼을 경우 신청자들에게 자동으로 다른 플랜을 배정할 예정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