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요율이 1일부터 인상되어 재활용하는 사람은 인상된 요금을 받게 된다.
하와이 지역주민 중 음료수 병과 캔을 재활용하는 사람은 주 당국의 재활용 인상에 따라 파운드당 5센트가 인상된 금액을 5월 1일부터 받게 된다.
재활용 센터는 기존 2.2 파운드의 유리병에 대해 11달러를 지불하던 것을 1일부터 2.3 파운드당 11달러 5센트를 지불한다.
알루미늄 캔 경우는 30.5 파운드당 1달러 52센트를 지불하던 것을 31.6 파운드당 1달러 58센트로 인상해 지불한다.
주 보건국은 “플라스틱과 합금은 이달에는 인상되지 않지만 6월 1일부터 파운드당 22.7 요율로 적용된다. 파운드로만 볼 때는 많이 인상된 것 같지 않지만 재활용을 많이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칼 몬토야마 보건국 재활용 프로그램 담당은 “새 요율로 더 많은 사람이 재활용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