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비아 소재 빌립보교회(송영선 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6일(일) 실시되는 ‘자녀와 학부모를 위한 세미나’는 김명화 강사(하버즈대 교육학과)가 ‘건강한 자녀교육을 위해 부모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 세미나는 학생은 오전 11시 30분, 부모는 오후 6시로 시간을 달리해 진행된다.
7-12일(월-토)에는 자녀를 위한 특별 새벽 기도회가 연다. 강사는 정필도 목사(부산 수영로 교회)와 신상언 선교사. 또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제2기 미디어중독예방과 치유 지도자학교가 열린다.
송영선 목사는 “한인 1.5세와 2세들에 대한 교육의 심각성이 한인사회에 대두되는 이 때에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세대와 자녀세대를 위해 집회를 준비했다”며 “부모의 사명은 자녀를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양육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소 9033-F Red Branch
Rd., Columbia, MD 21045.
문의 (410)99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