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루아 지역에 아이론우드 콘도미니엄 공사가 내년 여름 건설될 예정이다.
개발업자에 따르면 아이론우드 콘도미니엄 프로젝트는 윈워드 지역 새 대형 주거지역 개발로 4층 건물이 도로변에서부터 3개의 큰 정원 안에 들어설 예정이다.
밥 브루을 D.R. 호튼 스큐러 개발사 부사장은 “빠르게 변화되어가는 카일루아 다운타운 지역에 로컬 스타일의 보존을 우려해 정원은 각각 아일랜드 테마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주민 위원회와 외관에 대해 의논한 결과 도로에 담을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나 왕 지역주민위원회장은 “정원이 있기는 해도 담은 담이다”며 “개발업자가 이 공사를 오랜 지역 주민의 정서에 맞게 수정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브루을은 “이 콘도미니엄은 2008년 여름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지하 주차장과 그 위에 3층 건물로 건설 될 것이다”고 밝혔다.
콘도미니엄은 총 153 유닛으로 방3개가 18유닛, 방 1개가 27유닛 나머지는 방2개 유닛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가격은 현재 이 지역 콘도미니엄 판매가격과 비교해 40-80만달러선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