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행자 교통사고가 186건으로 작년 4월 말 보행자 교통사고 209건보다 감소해 새 교통안전 강화 캠페인이 약발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보행자 안전을 위해 오아후는 각종 교통 표시판도 향상시켰다. 주 입법부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300만 달러의 경비를 통과 시켰다. 이 경비는 희미한 횡단보도의 재 도색과 신호등에 타이머 설치, 표지판과 함께 보행자가 보다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신호등 시간 늘리기, 시민 교통 안전 교육에 쓰여질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오아후에서는 11건의 교통사고 사망사건이 발생하였고 이들 전부가 59세 이상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보행자 안전수칙은 다음과 같다. 1. 횡단보도를 이용한다. 2. 도로에 들어서기 전에 운전자와 눈을 맞춘다. 운전자가 당신이 길을 건너고 있음을 알게한다. 3. 신호등의 신호를 따른다. 4. 길을 건너기 전에 왼쪽과 오른쪽을 한번씩 살피고 왼쪽을 다시 한번 본다. 4. 도로가 아닌 보도를 이용한다. 5. 밝은 색깔의 옷을 입는다. 6. 도로와 주차장에서는 항상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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