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는 각종 쓰레기나 잡동사니가 가득 널려진 야적장이 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1일 지적했다. 이 신문은 북가주의 인터스테이트 580번이나 월넛크릭을 지나는 I-680 프리웨이, 페탈루마 인근의 101번 프리웨이 등을 예로 들어 부서진 흔들의자나 침대, 빵봉지, 매트리스, 알루미늄 사다리, 소파 등이 출퇴근길 차량을 방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주 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프리웨이상에 버려지거나 쏟아진 잡동사니들의 규모는 매년 14만큐빅야드로 이는 쓰레기 트럭 8,750대를 가득 채울 정도이며 길이로 따지면 45마일에 달한다. 이로 인한 인명사고도 늘어나 프리웨이 쓰레기를 피하거나 관련 되어서 난 교통사고로 지난 2년 동안 무려 155명이 목숨을 잃었다. 비영리 환경교육재단 ‘Keep California Beautiful’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는 매년 프리웨이 쓰레기 수거 및 청소에만 무려 5,500만달러를 쓰고 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