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10여개 메이저 호텔과 계약을 체결한 ‘클린 시티 카워시’의 미셸 박 대표.
카지노 호텔‘카워시 대박’
스팀파워 방식 인기
해라스등 10여곳 성업
‘라스베가스 고급 세차는 우리 손에’
한인이 운영하는 LA의 전문 카워시 업체가 라스베가스의 대표적인 호텔들에서 고급 세차장 설치 운영 권리를 따내 화제다.
한인 미셸 박씨가 대표로 있는‘클린시티 카워시’(cleancitycarwash.com)는 물이 아닌 스팀파워로 차를 닦는 최신 테크놀러지의 세차 시스템으로 호텔 등 틈새시장을 공략, 라스베가스의 유명 호텔들과 고급 세차장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
클린시티는 현재 시저스 팰리스, 해라스, 리오, 패리스 호텔 등에서 이같은 고급 세차 시스템을 설치해 성업중이며 현재 발리, 플라밍고, 임피리얼 팰리스, 플래닛 할리웃 호텔 등과도 계약을 체결했다.
클린시티가 한국에서 도입한 스팀파워 시스템은 차량 1대당 물 사용량이 단 2리터에 불과, 일반 세차 때 50갤런이 들어가는 것에 비해 크게 물을 절약할 수 있어 물이 모자란 라스베가스에서 단연 인기를 끌고 있다.
클린시티의 카워시 가격은 30달러부터 시작해 디럭스 디테일 상품의 경우 150달러를 받고 있는데 호텔측이 고객 관리를 위해 일부 투숙객들에게 클린시티 카워시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고 호텔 투숙객들도 세차비용을‘룸 차지’로 바로 결제할 수 있어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호응이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미셸 박 대표는 “호텔 등 미국 내 많은 비즈니스가 최근 환경을 중시한다는 점에 착안, 무공해 세차 시스템이라는 것을 강조해 메이저 호텔들과 영업 계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스팀파워 시스템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클린시티는 호텔업계에 영향력이 큰 월드 포커 챔피언 자니 챈을 파트너로 영입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백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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