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순위 대폭진전 배경과 전망
취업이민 3순위 우선일자가 예상을 뛰어넘는 큰 폭의 진전을 나타내면서 취업이민 3순위 문호가 가까운 시일 내에 ‘오픈’ 상태를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영주권 수속 기간이 급속히 빨라지고 있는 것과 맞물려 향후 취업이민 수속기간이 2년 이내로 크게 단축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14일 연방 국무부가 발표한 6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 우선일자가 2년여에 가까운 22개월이 한꺼번에 진전되자 연내에 취업이민 3순위가 취업이민 1순위, 2순위와 마찬가지로 ‘오픈’ 상태를 회복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날 연방국무부는 취업이민 3순위 우선일자가 앞으로 수 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진전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해 이같은 예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 2005년 3월 전자노동허가신청제도(PERM)가 도입된 이후 과거 6~8년까지 소요되던 노동허가 신청 승인 기간이 현재 90일 이내로 단축됐고 최근에는 LC발급 이후 영주권을 받기까지 12~16개월이 소요되고 있어 우선일자만 순조롭게 진전된다면 취업이민 3순위는 현재 취업이민 2순위에 소요되는 기간과 동일한 1년 6개월~2년 내에 이민수속을 모두 마칠 수 있게 된다는 계산이다.
이민 전문 김성환 변호사는 “올해 안에 취업 3순위가 ‘오픈’ 상태를 회복하면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2순위의 이점이 사라지면서 3순위도 2년 이내에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07년 6월 영주권 문호>
(괄호안은 2007년 5월 우선일자)
<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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