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SAT학원 열어
부에나팍 박일연박사
‘아일샛 어학원’오픈
부에나팍 지역의 유명 과외강사인 박일연 박사가 한국에 SAT학원 ‘아일샛 어학원’(www.sat77.com)을 오픈했다.
아일샛 어학원은 오픈기념으로 6월25일부터 8월31일까지 ‘2007 서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일샛 서머 SAT는 미국·캐나다 유학생을 위한 에세이 라이팅 비법과, 개인별 맞춤형 학습, 소수 정예를 특징으로 한다.
대표 강사진은 박일연 박사 외에 권양숙 여사의 영어통역을 담당했던 심유경 선생, 서울대 박사 과정을 이후산·박경옥 선생으로 구성돼 있다. 이 밖에 11명의 네이티브 스피커들이 SAT1과 SAT2 각 과목을 책임지고 있다.
박일연 박사는 “SAT 300점 이상 상승을 목표로 하는 학생에게 SAT 전문 아일샛 서울의 오픈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에 돌아가는 조기 유학생이나 가족과 함께 한국 내 친지를 방문하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여름방학 특강은 총 12주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나 8~10주 수강이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SAT 외에 토플과 IELTS도 지도하고, 유학 상담도 제공한다. 아일샛 어학원은 서울 양재동 3호선 전철역 6번 출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한국시간으로 17일 오전 11시 학원 강당에서 유학생 학부모 초청 세미나도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미국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해 본 경험자가 유학생의 학업 수행정도에 대한 설명과 영어 및 학업 적응방법, SAT 200점 높이기 전략 등을 설명한다. 학생의 학업 수행정도를 알 수 있는 자료, 학교명, 거주 지역, 이수 과목, 성적 등을 준비하면 진학에 대한 개인 상담도 가능하다. (562)860-5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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