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총 250만에 달하는 한인 인적자원이 있습니다. 이같은 인적자원의 힘을 결집하는 데 초석이 되고자 합니다” 지난 19일 휴스턴에서 열린 미주 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정기총회에서 제22대 회장으로 당선된 김승리(60·사진) 전 오리건 한인회장은 당선 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뭔가 달라지는 미주총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회장은 특히 당선 확정 후 미주총연 발전기금으로 100만달러를 쾌척하겠다고 전격 발표, 신선한 충격을 줬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이제는 전문적인 권익활동을 연구하고 시행하는 전국 단위의 한인 권익단체가 필요한 시점이나 그동안 재정문제로 이를 실현하지 못했다”며 “기금을 통해 이를 위한 사무국 시스템을 상설화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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