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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결혼생활에 실패한 경우 여성보다 남성이 더 심한 우울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이혼을 했거나 별거 중인 20~64세 남성 가운데 우울증을 겪는 비율이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남성에 비해 6배 많은 반면 같은 연령대의 이혼녀 또는 별거 여성 가운데 우울증을 겪는 비율은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여성에 비해 3.5배 많아 남성보다 우울증 겪는 비율이 낮았다. 연구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 모두 결혼생활에 실패한 뒤 2년 동안은 배우자와 함께 있는 경우보다 우울증을 겪을 확률이 높지만 4년이 지나면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이혼을 했거나 별거 중인 20~64세 남성 가운데 우울증을 겪는 비율이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남성에 비해 6배 많은 반면 같은 연령대의 이혼녀 또는 별거 여성 가운데 우울증을 겪는 비율은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여성에 비해 3.5배 많아 남성보다 우울증 겪는 비율이 낮았다. 연구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 모두 결혼생활에 실패한 뒤 2년 동안은 배우자와 함께 있는 경우보다 우울증을 겪을 확률이 높지만 4년이 지나면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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