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 실시된 가주변호사 시험에서 한인 102명(추정)이 합격했다. 모두 2,081명이 통과한 이번 시험의 합격률은 39%로 지난 해 7월 변호사 시험의 합격률 51.8%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전체 합격자 중 한인 비율은 약 4.9%로 지난 해 2월 시험 합격자의 한인 비율 4.5% 보다는 높아졌으나 한인 비율이 7.3%에 이르렀던 지난 2004년 2월과 5.4%였던 2005년 2월에 비해서는 크게 낮은 수준이다. 한인 합격자는 대부분 캘리포니아 거주자로 나타났으나 뉴욕, 미네소타, 뉴저지 출신 등 타주 한인 합격자도 적지 않았다. 또 거주지를 서울, 경기도 등으로 밝힌 합격자도 3명이나 돼 가주변호사 시험에 응시하는 한국인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합격자 변호사는 26일 가주변호사협회가 공개한 합격자 명단을 한인 성씨별로 추정, 분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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