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뜨는 골프공, 호주서 개발
호주에서 물에 뜨는 골프공이 개발됐다.
뉴사우스 웨일스 주 시골지역에서 골프공을 생산하고 있는 ‘이그니스’가 만들어낸 이 공은 워터 해저드에 빠졌을 때 잠시 있다 수면 위로 떠오르도록 돼 있다고 호주 언론들이 전했다.
팀 바넷 사장은 아주 우연히 이 공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우리는 더 빨리, 더 멀리 나가는 공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하다 물에 뜨는 공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 공은 물에 떨어졌을 때 몇 초 뒤에 수면 위로 떠오르도록 돼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이그니스는 1차로 5만개의 공을 생산해 내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바넷은 공을 자주 물에 빠트려 잃어버리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호주에서 매년 2,200만개의 골프공이 사용되고 있으나 호주에서 만들어진 골프공은 하나도 없다는 기사를 5년 전에 읽은 다음 골프공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온도가 낮을수록 음식 더 먹어
왜 음식을 더 먹게 될까. 시사주간 타임은 1일 사람들이 음식을 더 먹도록 만드는 요인으로 등 7가지를 소개했다.
▲시간대=일상생활에서 우리의 몸은 아침, 점심, 저녁을 먹던 시간이 되면 음식이 들어오는 것을 기대하게 되도록 습관화돼 있다.
▲시각=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한 조사 결과,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의 사진을 봤을 때 뇌의 반응하는 패턴이 매우 다르게 나타난다.
▲다양성=음식을 많이 먹어 배가 부른 뒤에도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것은 달콤한 것에 대한 욕망이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후각=냄새는 음식이 가까이 있음을 알게 만드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음식의 냄새는 인슐린 분비작용을 유발해 배고프다고 느끼도록 만든다.
▲알콜=술이 식욕을 자극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지만 과음은 판단력을 손상시켜 음식을 더 먹게 만든다.
▲온도=온도가 낮을수록 음식을 더 먹게 되는 경향이 있다.
▲탄수화물=화이트 파스타와 같이 정제된 탄수화물로 만든 음식을 많이 먹고 난 뒤에 몇 시간 만에 몸이 음식을 다시 원하게 된다. 이런 음식이 혈당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에펠탑 아래서 스쿠버다이빙을
프랑스 파리의 명물 에펠탑 아래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등장했다. 파리 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스쿠버다이빙을 홍보하기 위해 인공으로 조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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