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회 샌프란시스코 미주체전이 29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본 경기에 앞서 이날 주경기장인 콘트라 코스타 칼리지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평화의 물결’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미주체전에는 23개 지역에서 2,000여명의 선수. 임원이 참가, 30일, 7월 1일 양일간 17개 종목에 걸쳐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160여명이 참가한 워싱턴 선수단(단장 황원균)은 14개 종목에 출전해 종합 3위, 동부 1위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릴랜드 선수단은 축구, 태권도, 농구 3개 종목에 출전, 메달을 노리고 있다. 한편 29일 덜레스 공항을 출발해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한 워싱턴 선수단과 메릴랜드 선수단은 숙소인 힐튼 오크랜드 호텔에서 각각 여장을 풀고 출전채비를 마쳤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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