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3일자 A6면에 보도된 ‘체전 검도 파동’ 기사와 관련, 남석진 SF협회장은 3일 본보에 전화를 걸어와 경기 시작전 13개 검도 지회장들이 모여 ‘심판 자격이 없는 사람에 대한 심판 참여 여부’에 대해 거수 투표를 했으며, 또한 이후 장정현 재미대한체육회장의 입회 하에 1회 더 투표를 해, 2회 모두 8:5로 통과된 사안이라며 본인(남석진 협회장)과 대한검도회 소속 6명이 내린 결정이 아니다라고 정정을 요구해 왔습니다.
또한 대한검도회 지회 관련인들이 요구한 심판 자격 부문에서 ‘세계검도연맹’이 아닌 ‘국제검도연맹’이므로 이를 바로 잡습니다. 그리고 경기가 대한검도회 지회 소속과 재미대한검도회로 나뉘어 열렸다는 부분에서 대한검도회 지회 소속이 곧 재미대한검도회를 의미하므로, 이를 대한검도회 지회 소속(재미대한검도회)과 그 외 검도 지회로 이를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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