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보다 4명 많아
제13기 SD 분회 평통위원은 총 16명으로 지난 기보다 4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위원 중 ▲재선임 인사는 민병철 미주 인권연 부소장, 김일진 전 한인회장, 이묘순 무궁화협회장, 양화버 한국학교장, 정병애 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 등 5명 ▲신임은 이강찬 상의회장, 최삼 인권연 지회장, 김영소 상공회의소 이사장, 김병대 인권연 수석부회장, 조순길 여성경제인협회장, 서왕석 8949 부동산 대표 등 6명 ▲과거에 위원 경력이 있는 인사들은 조광세 전 한인회장, 임천빈 한인회 고문, 김진모 해병동지회장, 이양숙 한인회 부회장, 양승렬 해병캠프 교관 등 5명이다.
한 인사는 SD 분회가 인근 오렌지카운티의 13명, 지역 규모가 비슷한 애리조나의 4명보다 많은 것은 “이 지역 인사들이 남북문제에 관해 인지도가 높은 인사들이 많아 활발한 활동을 펼친 덕분”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곧 있을 분회장 선정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당연히 포함될 것으로 믿었던 한인회 중심 인사가 이번 명단에서 제외돼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니냐’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장양섭 한인회장을 비롯 전 12기의 김길수 분회장, 김정찬, 김규찬, 마이크 권, 황인묵, 김남길, 김대인씨 등은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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