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이용진)는 제1차 청소년 평화통일 아카데미에 관한 학생, 학부모 설명회를 13일(금) 개최한다.
이날 저녁 7시 평통 사무실(7010 Little River Tnpk #460)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1차 아카데미에 관한 취지 소개와 함께 방문지, 일정, 지참물 등에 관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
워싱턴 평통이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광명시 평통과 추진 중인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8월2일부터 12일까지 9박11일 동안 열린다.
10-15세의 모국 방문단은 광명시에서 선발된 청소년들과 서울, 경주, 부산 등 역사, 문화, 통일의 현장을 찾는다. 이번 모국방문단에는 20명이 선발됐으며 함은선 자문위원이 인솔한다.
한편 7월부터 임기가 시작된 제 13기 평통은 오는 27일(금) 상견례 모임을 갖는다. 출범식은 8월중에 워싱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용진 회장은 “아직 평통 사무처로부터 출범식 일정에 관한 지침을 받은 적이 없다”며 “우선 13기 자문위원들끼리 상견례부터 한 후 지침이 오면 8월경 출범식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703-750-7875.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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