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 특별항공편 8월 13일, 20일 2회 운항
차세대 기내서비스 제공 가능한 신기종
대한항공은 늘어나는 여행수요에 대응해 8월13일 및 20일 2회에 걸쳐 특별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7월 현재 대한항공은 화, 목, 토, 일에 보잉747-400 대형기종을 운항 중이지만 고국을 방문하는 여행객의 좌석난 해소와 서울에서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는 방학맞이 여행객 수요를 추가 유치하기 위해 가장 수요가 몰리는 8월 중 특별항공편을 운항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번 특별편은 월요일에 운항하게 돼 주말을 피해 출장을 떠나는 승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7-8월간 보잉747-400 대형기종 운항으로 차세대 기내서비스 제공이 중단됐었지만 이번 특별항공편은 차세대 기내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최신 보잉777기종이기 때문에 보다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한항공 샌프란시스코 지점은 이번 특별항공편에 대해서는 서울행 특별 할인가격을 제공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차세대 기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대한항공은 차세대 기내서비스 항공기를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6월 중 운항했으나 7-8월 여름성수기 중에는 공급석을 늘리기 위해 대형기종으로 바꾸면서 일시 중단한 상태며 9월부터는 다시 동항공기를 주 4회 중 2회, 10월말부터는 4회 모두 운항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 대한항공, 박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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